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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것이 곧 정치적인 것” 소설가 한강에 큰 관심
26~29일 스웨덴에서 열린 ‘예테보리 국제도서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도서전이다.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된 올해 도서전에는 전 세계 3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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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힘 되찾자”…마르케스의 나라에 간 한국 책들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한국 주빈국관 개막식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전염병과 전쟁과 경제 불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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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존의 문화산책] 어린이에게 놀 시간을 주자
에바 존 한국 프랑스학교 사서 지난달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고 알려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올해 수상자인 한국인 이수지 그림작가와 프랑스인 마리 오드 뮈라이유 작가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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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없는 책? 아이 보여주다 부모도 배우는 ‘파도야 놀자’[오밥뉴스]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듣는 아이뿐 아니라 읽어주는 이의 창의력까지 커지는 놀라운 책!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이수지의 다른 책 『거울 속으로』 어느 쪽이 진짜 아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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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에 위로와 용기를...소설 강세 두드러진 2022출판계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서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올해 우리 사회는 조금씩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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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서른, 마흔에 가방 하나 메고 산티아고 가게 됐을까?" 유료 전용
혹시 뭔가를 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지 말고, 아이의 생각을 꺼내려고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그림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지난 1일 만난 이현아 교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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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 작가 “욕 먹더라도 예쁜 배우들에게 기회 주고 싶었다”
MBC 일일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임성한 작가가 23일 방영분의 황당한 꽁트 설정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작가 입장에서 배우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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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그림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어른이도 즐겨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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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김언수 인기…스웨덴에도 'K-문학' 바람이 분다
26~29일 스웨덴에서 열린 '예테보리 국제도서전'. 올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정아람 기자 28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의 스웨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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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증오 상업주의 外
[인문·사회] 증오 상업주의(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264쪽, 1만3000원)= 한국 사회의 진보· 보수 극한 이념 대립을 ‘증오’의 시각에서 진단한다. 증오 상업주의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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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도서 늘어나 하루키 같은 작가 한국서 곧 나올 것”
파리도서전에는 우리나라 작가 30명이 초청 작가로 참여했다. 이들은 강연과 사인회 등을 통해 프랑스 독자들을 직접 만나며 ‘출판 한류’의 시동을 걸었다. 이 중 일곱 명의 작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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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우크라 탈출해 할머니 만난 손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22 오후 5:10 이란 잡으러 왔다… 핑크 손흥민 입국 손흥민(